대만의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이 아이폰 사업 부문을 중국 본토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폭스콘은 전 세계 최대의 아이폰 부품 하도급 공장이다. 11일(현지시간)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지난 9일 폭스콘인더스트리얼인터넷(FII)은 중국 증권관리감독위원회에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FII가 제출한 신청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기업공개(IPO)로 자금을 조달해 5세대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솔루션, 인터넷 플랫폼 건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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