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보다보니 SKT도 아이폰4G와 아이패드의 도움에 긍정적이라는 기사를 봤네요.

 

KT는 아이패드 도입을 통하여 교육컨텐츠 분야와 e-book분야에 선두를 확보하려는 것 같고..

(정보프리미엄에듀라고 정보학원을 인수해서 온라인 교육 자회사를 설립했죠.)

 

SKT는 아이폰 3G 때 KT로 넘어가 자사 고객과 더이상 KT에게 끌려갈 수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만약 SKT가 4G를 출시하게 된다면 안드로이드+아이폰, 이 두가지 모델을 모두 소화하게 되는건데

과연 삼성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SKT가 한국시장에서 KT에게 밀리지 않을려면 아이폰4G를 순순히 KT에게 넘겨줄 수 는 없을 것 같네요..

(아마도 두 사업자가 같이 팔겠죠..SKT 아이폰과 KT 아이폰..선택은 소비자의 몫?)..

 

p.s 아이폰4G를 기다려야 하나...디자이어 쓰다가 4G나오면 동생한테 디자이어 넘기고 4G로 넘어가야 하나..

      갑자기 급 고민이네요..(skt는 이런걸 놀리고 기사를 낸건가..-_-;;)

 

-추가

기사 원문입니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5/03/zdnet2010050309535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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