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3648689&code=11151100&cp=nv1
T강국에서 ‘모바일 후진국’으로 전락한 코리아가 이번엔 ‘아이패드’로 체면을 구겼다.
유인촌 장관님께서 아이패드의 출입문을 열어 주셨다고 좋아라 하던데 ㅋㅋ
IT분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반적인 산업구조가 밑에서부터 빨아올려 위에서 열매를 맺는 일종의 착취형?? 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IT강국이라 불리는 것 자체는 부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거 한 때 정말 우리나라가 세계속의 IT강국으로 우뚝 설 것만 같이 보이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여러가지면에서 다른 나라들에 뒤쳐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고, 아직까지는 그래도 강국으로 보아줄 수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이제는 잠재력이나 성장 가능성 측면에서도 TOP 이라고 할 수는 없겠죠.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더구나 최근의 몇몇 사건들??은 성장은 커녕 시류의 흐름을 따라가지도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다는 느낌마져 들게 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생각해 보면 아래정도가 떠오릅니다.
무능한이들이 국가적 사안의 결정권을 가지게 된 것이 하나고 또다른 하나로 IT산업또한 자동차산업과 비슷한 형태로 산업구조가 자리잡혀져 버렸다 입니다.
이중 개인적으로 두번째는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걱정 됩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산업을 주름잡고 있는 현X자동차의 경우를 보면 이러한 산업구조가 가져올 문제가 무엇인지는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하는말이지만 우리나라는 말만 IT강국이라 할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