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사장은 “스마트폰 시장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미 국내에서는 나름대로의 생태계가 마련돼 있었죠. 이런 생태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SK텔레콤의 위피 기반 생태계만 하더라도 200개가 넘는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있습니다. 능력이 되면 새로운 GPOS에 맞게 지원을 하거나 아니면 기존 것은 기존 것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무조건 알아서 살길을 찾으라고 하는 것도 그동안 생태계를 꾸려왔던 주체로서 무책임한 일이었습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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