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장기간 정기 결제하는 앱의 거래 수수료를 절반으로 낮췄다. 18일 구글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는 올해부터 12개월 넘게 유료 구독을 유지한 구독자의 거래 수수료를 15%로 내렸다. 이전까지 구글은 앱 판매 가격의 30%를 거래 수수료로 떼갔다. 구독은 동영상 스트리밍이나 잡지, 뉴스 등 정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이 주로 이용하는 결제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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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18/0200000000AKR20180118084300033.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