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5일(현지시간) 공개하는 ‘갤럭시S9’의 성능 조정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역에 따라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차이로 인한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갤럭시S9에는 삼성전자 자체 AP ‘엑시노스 9810’뿐 아니라 퀄컴 ‘스냅드래곤 845’도 장착된다. 갈수록 까다로운 고난도 미세공정, 아키텍처 설계 차이, 시스템온칩(SoC) 구성에 달라붙는 부가적인 반도체 칩(Chip) 구성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한 결과다.


art_1518569645.jpg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5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