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마트폰에서 보통 사용하는 1400, 1500 정도 용량의 배터리에서는 몇시간 정도 갈까요?
궁금하네요.. 배터리 용량이 얼마나 된다고 나와 있지가 않아서요...
idle 상태로 10일 이네요,.
현재 넥서스원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상태로 놔두면 하루에 배터리 5%안팎으로 닳습니다..(3G 꺼놓았을때)
대단한것인지 아닌지는 역시 나와봐야 알겠네요..
PC시장에서 이어온 전통 강자로서의 지위를
지키기 위해 전세계 모바일 제조사들을 향한
인텔의 고군분투가 돋보이네요.
그러나 무어스타운 플랫폼과 모블린 OS를
탑재한 단말기인 GW990의 연초 시연에도 불구하고
그뒤 슬그머니 LG측에서 포기함으로써
LG와의 공동작업이 물건너간 터라
노키아와의 공동작업인 미고 OS 단말기라도
시장에서 일단 절반의 성공을 이뤄야
다른 제조사들의 관심을 끌 수 있겠지요.
하지만 ARM 역시 삼성이나 TI, 에릭슨 등과 함께
리나로로 치고나온 상황이라 참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파워의 대부분은 디스플레이가 먹어버리지 않던가요...
인텔 기술력이야 알아주지만 실제 사용자가 체감하는 성능 향상은
디스플레이 파워 절약 기술에 달려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는데 ^^;
ARM에 비해 확 눈에 뛰는 향상은 아닌듯 싶지만 안드로이드에는 다른 아키텍쳐의 코어도 탑재될수 있기에 (뭐 물론 현재는 ARM기준이지만) 정말 Intel이 대단한 수준의 성능 향상을 가지고 온다면 충분히 스마트폰에서도 영역을 차지할수 있겠죠.
arm 계열과 x86계열의 cpu는 같은 Hz에서 소비전력에 급이 다를꺼에요..
솔직히 소비전력만 해결된다면 .... x86이 더 성능은 더 좋을듯하지만..
어쨋든, 현 상황에서는 이 CPU 경쟁에 안드로이드가 혜택을 보는 부분이 크기때문에... HW밴더들 더욱 더 경쟁하여 더 좋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이 속속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 AMD는 안뛰어드나?
안드로이드가 인텔에게는 천국이죠. 다행히 VM이 있어 arm이 아니아 x86이라도 호환성 문제가 적을 테니깐요.
인텔은 세계 최고의 제조 공정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사실 좀 비효율적이라고 해도 공정으로 -_- 어느정도 극복 가능한 회사죠.
아마.. 다음 버전 정도 나오면 arm은 처참하게 발릴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뭐니뭐니 해도 arm과 같은 작은 기업이 덤벼들 수 있는 -_- 수준의 상대가 아니니깐요.
기술 투자 비용... 뭐 비교 불가겠네요;;;;
믿기지 않는 성능이네요..
뚜껑을 열어봐야... 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