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출시가 한 달 가량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애플이 화웨이에 뺏겼던 글로벌 시장 2위 자리를 3분기에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19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달 12일(현지시간)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하고 같은 달 21일 출시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애플은 지난해 9월12일 아이폰8 시리즈와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을 동시에 공개하고 각각 9월22일과 11월3일 1차 출시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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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텐) 차기 제품에 골드와 블루, 레드, 오렌지 등 4가지 색상이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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