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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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올해 야심작으로 준비 중인 옵티머스G2의 홈 버튼과 음향 키를 뒷면에 배치하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색적인 디자인과 함께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을 전면에 내세워 스마트폰 시장에서 톱3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회장님폰`으로 불리는 옵티머스G2가 올해 회심의 작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751605_1479.html?mc=ns_001_00001
2013.04.19 0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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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발상이든, 많은 수의 시뮬레이션의 결과이든 간에...
어차피 그걸 쓰는건 인간이고, 인간은 의학적, 공학적으로 더 편한것이라도.. 스스로 익숙해지기 전엔 불편할 뿐이죠. ==;
마치 현대/기아의 브레이크 초반 응답이 아주 민감하게 셋팅된 거에 익숙해진 사용자가,
벤츠를 타보고 브레이크가 밀려서 별로라고 표현하는 것 처럼요. ^^;
물론 브랜드 충성심이 높다면, 예를 들어 일반적인 한국인 자동차 오너드라이버라면 '벤츠는 원래 이래요'이러면 수긍 하듯,
새로운 발상!으로 이해하고 수긍하고 적응하려 노력하겠지만..
흠..엘지가 그 정도의 위치라고 보기엔... 흠..
...뒷번에 버튼이라.....
종결지어질수도 있을듯한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