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에 지문인식 기능을 내장한 스마트폰을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Vivo)가 세계 최초로 내놨다. ​ IT매체 씨넷은 9일(현지시간) 비보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8’에서 공개한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소개했다. ​ 비보가 9일 공개한 스마트폰 화면에 어떤 홈 버튼도 없이 전면부가 화면으로 가득 차 있다. 또, 휴대폰 뒤의 지문 인식 버튼을 찾지 않아도 된다.


jh7253_DxtscAQYixKh1.jpg

중국 스마트폰 업체 비보가 CES 2018 현장에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씨넷)


jh7253_Jmcg92MiNpe6o.jpg

비보 스마트폰 화면에 손가락을 가져다 되면 파란 거미줄 모양의 패턴이 보이고 지문이 인식된다. (사진=씨넷)


jh7253_fT4XlG7tad0qn.jpg 

홈 버튼이 없이 스마트폰 앞 부분이 디스플레이로 가득 차 있다. (사진=씨넷)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110103650&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