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게이트’에 휘말린 애플이 찔끔찔금 조건을 완화하고 있다. 공식 사과는 했지만 여전히 화끈한 고객 서비스와는 거리가 먼 모습이다. ​ 맥루머스는 2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이 지니어스 바(Genius Bar) 테스트 결과와 상관 없이 구형 아이폰 배터리를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한번 고객 반발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 애플은 미국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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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구형 아이폰 배터리 교체 가격을 인하했지만 여전히 자세한 안내를 하지 않고 있어 분노를 사고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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