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제품이 갖게 될 효용성은 물론 장단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 그 동안 삼성전자는 다양한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해왔다. 얼마 전 ZTE가 선보인 폴더블 스마트폰 액손엠(Axon M)처럼 두 개의 화면을 경첩으로 이어놓은 소형 태블릿 형태의 폴더블폰 특허를 내놓은 적도 있고, 2016년 레노버가 선보인 적 있는 손목을 감싸는 형태의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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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폴더블폰 특허 중 하나. 두 개의 화면을 경첩으로 이은 형태다. (사진=삼성전자/W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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