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9개 도시에서 무선데이터 업로드 속도를 최대 15배 향상시킨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16일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상용 서비스를 전국 59개 도시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HSUPA는 다운로드 14.4메가비피에스(Mbps), 업로드 5.76Mbps 속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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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UPA를 서울에서 시작..서울 전역을 말하는건지 일부 지역인지 커버리지가 정확히 소계되었으면 좋았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HSUPA의 이론적 속력말고 SKT가 어느정도 속도록 서비스하겠다는 내용도 명확하지 않네요.
처음부터 완벽한 커버리지 엄청빠른 속도를 원하는게 아니자나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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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해온 HSUPA 상용망을 17일 서울 전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전국 59개시로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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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조금 더 자세하네요.
조만간 넥서스원이 froyo로 업데이트 되고 나면 skt/디자이어 이용자와 ktf/넥서스원 이용자들 사이에 쓸모없는 다툼이 생길 듯 하네요.
skt/디자이어:내껀 인터넷 연결이 빨르니가 내께 더 좋아!
ktf/넥서스원:내껀 앱이나 내부 실행속도가 빨르니까 그게 더 좋은거야!
승자는 skt/넥서스원 이용자!
젝일.
속도 빨라지는건 일단 박수쳐줄 일이구요. 개인적으로 KT 응원해 줍니다. 내년부터는 4G가 점차적으로 일반화 될거니까..속도차는 내년이면...상쇄될껍니다. . 무선데이터망 착실하게 구축해온 업체가..아무래도 유리하겠죠... 잘한일이긴 한데..는...스맛폰 써보니까..속도가 중요한 동영상 보기/음악스트리밍은 wifi 지역에서만 하게 돼더라구요..일반적인 웨서핑은 크게 불편한거 모르겠구요. 결론적으로 wifi 지역이 많은게 현실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더 도움이 됀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