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kr.engadget.com/2010/06/30/s-froyo/
[수정] 아무래도 한글 엔가젯 번역이 오역이 있는 것 같네요.
원문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Samsung has mercifully confirmed at an event in New York this evening that all Galaxy S versions -- including the Captivate, Epic 4G, Vibrant, and Fascinate -- will be receiving updates to Android 2.2 Froyo later this year and offer compatibility with Flash 10.1
later를 연말로 번역한것 같네요.
영어 출처: http://www.engadget.com/2010/06/29/samsung-says-all-galaxy-s-phones-will-get-android-2-2/
갤럭시s가 한종류도 아니고 지금까지 본것만 해도 5~6가지는 되는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오래 걸리나보네요. 아무튼 디자이어 프로요는 언제 나오나..
하드웨어는 자체개발하지만 소프트웨어는 하청이나 외부업체와 같이 개발하는걸로...
거기다 2.2 나오고 2.2에 개발자가 익숙해지는 시간도 필요할테니까요.....
저기 업로드를 하는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적은거 같은데요. 미국 엔가젯의 원래 기사를 보면 "하반기"라고만 나와있지 연말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습니다. 하반기면 당장 내일만 해도 하반기인데 하반기라는 점이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냐암.....현재 루팅이가능하고 관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만.........흐흐..불안해서못하겠음..
어차이 2.2 되는것도 아니고 2.1에서 억지로 루팅해봐야...좀무리수겠죠?
근데 올해말에 생강빵이 나온다는것도 잘 생각해봐야할꺼 같습니다.
프로요가 나온지 벌써 한달이 훨씬 넘었는데도 실제로 프로요가 깔린기기는 넥서스원에서 조차 제대로 전파가 다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데. 넥서스원을 일종의 구글얼리어댑터용 또는 베타테스터 기기라고 쳤을때 생강빵이 올해말에 나와도 내년 4-5월은
넘어가야 전반적으로 깔리겠죠.프로요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섣부른 예측이지만. 아이폰4가 없으면 모를까 아이폰4를 상대해야 하는입장에서 하나라도 벤치마킹에서 앞서기 위해서는
프로요의 빠른 업데이트는 필수 일껍니다. 삼성도 갤럭시s를 단기성 모델이 아닌 장기성 모델로 보기때문에 현재 같이
아이폰4 보다 유리(?)한 상황에서 주마가편하는 기분으로 빠른 프로요 업데이트를 노릴듯합니다.
커스터마이징한 2.2를 누가 먼저 내 놓느냐가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주도권을 쥐겠군요.
삼성이 구글에서 구글폰과 구글tv 만들자고 제안 왔을 때 덥썩 물었어야했는데, 잘못하면 HTC랑 소니에 자리 빼앗기지 싶네요.
뭐가 어렵다고 이래 오래걸립니까..
당췌 다른업체보다 사람이 적습니까??
제조사 custimizing(?)의 정도도 다른데랑 비슷한것 같고..
인력도 빵빵하면서..
늦게 내놓는 이유는 뭡니까??
빨리 프로요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