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06/21/zdnet20100621110005.htm
삼성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갤럭시S 판매를 25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가격은 2년 약정으로 SK텔레콤 스마트폰 요금제 올인원45 선택시 29만5천원, 올인원80 8만4천원, 올인원95 공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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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얼마인...
아니 DMB넣었다고 가격올리는 거면 다른 기능은 국외버전하고 같아야지 왜 바꾸는거야! 뺄거면 DMB랑 트레이드 오프로 생각할 수 있게 가격을 낮추던가!..ㅠ.ㅠ 실망이크네요.
글을 보니 앱을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넣었다는것 같은데.. 탑재되는건지 아님 제거할 수 있는건지..
만약 제거되지 않는 앱들이라면 프로요로 업그레이드 되기 전까진 버벅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문득 드네요. 물론 해외버전은 좀 다르게 나오겠지만..
해외 버전과 비교해서 가격도 비싸고 사양(SW&HW)도 다른 건가요?? 바뀐 사양이 좋고 나쁘고는 호불호겠지만, 출발하는 폼이 짐짓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생각보다 많이비싸게 나오네요 넥서스원이나 아이폰4를 사야하는지..갤럭시s 오래 기다렸는데 생각 보다 넘 비싸네요 아이폰4를 기다려 보아야 할듯하네요 못기다리면 넥서스원을 질러야 하나....?
가격에 그리 메리트르 못느끼겠네요 가격이 좀금더 착하게 나와야 할듯하네요
시일~~실~!!(사투리임다. 점점!) 옴냐2 닮아가는 분위기가 느껴지는건 뭐란 말인가? 에고~!
음...옴냐2를 닮아가야지 SS안티인 나에겐 좋은 일이 될터인데~~~제봘!!!
해외에서 빵구난 매출 국내 판매에서 흑자로 돌린다는 소리가 맞는가 보네요.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갤럭시s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보니... 그냥 일반 피쳐폰 구입하고 남은 돈으로 다른 기기를 추가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오늘 삼성전자 딜라이트에 전시된 갤럭시S를 만져보고 난 개인적인 소감...
" 아직 멀었다............. "
갤럭시S를 만지던 제 바로 앞 분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더군요.. 저 또한 만져보고 나서... 솔직히 기대 눈꼽만큼도 안했지만..
한 3~4초 만져보고 그냥 내려놓았습니다.
8월이 구입 적기 같군요.
8월이면 갤S RF 기능도 탑재되고, 자잘한 버그도 잡힐거고, 초기불량도 줄어들테고 , 프로요 업도 될테고, ....
무엇보다 아이폰 출시로 인한 가격 안정화도 될테고.
저도 전시된 갤럭시 S를 조금 만져 본 정도이긴 합니다만...스펙이나 실제 작동하는 느낌으로 볼 때 저 가격이 비싸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기본 UI의 경우에는 저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만, cpu와 gpu 스펙, 램과 내부 저장소 크기, 스크린 반응속도 등을 봤을 때 스펙이 깡패는 깡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시점에서도 에클레어 기기 중 최고급의 벤치마크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프로요가 올라가게 되면 넥서스원도 가볍게 뛰어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 별로 좋아하지 않고(집에 삼성 물건 하나도 없는 게 자랑. 패널 같은거 빼고...) 갤럭시A는 절레절레 했었습니다만, 갤럭시S는 상당히 잘 나온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3~4초 만져 보고 아직 멀었다고 하시거나, A에 비해서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의 폰은 아닙니다 ;;
그런데 정말...아이폰4가 2년 약정에 299달러인데, 해상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그 이상의 스펙을 가진 폰이 2년 약정에 29만원인 게 비싼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지...;;
일단 내장 그래픽이 아이폰이 갤럭시s보다 좋지 않습니다.
.....
199$이라고 해도 현재 환율로 따지면 약 25만원돈이군요 ... 4만원 차이입니다.
음 플래시 장착은 장점이지만 wifi n은 갤럭시s도 지원입니다;
dmb는 없군요 ... (저도 이게 장점일지는 모르겠지만... )
dmb기기를 따로 산다면 5만원쯤 들게되니... 아이폰가격에 딱 들어맞네요.
뭐가 앞서냐고 물으시면
액정이 0.5인치 큽니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빼면 색감, 명암비, 응답속도, 밝기가 좋습니다.
외장 메모리지원으로 추가 32G를 한다면 총 40/48기가가 되는군요 .
배터리 착탈식 입니다.
divx를 지원하며 무인코딩으로 동영상을 넣어 볼 수 있습니다.
플래시 됩니다.
블루투스가 3.0입니다.(속도가 2.0에 비해 약 24배죠)
안드로이드는 멀티태스킹에 제한이 없습니다.
이정도가 있지 않나 싶군요 ...
저는 '동등 혹은 그보다 높은'이라는 의미로 '이상'이라는 단어를 썼는데 조금 혼선이 있었네요. 이런 의미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폰4의 메모리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죠. '512일 것이다'라는 루머가 있지만. 그 외에는 Bora님 말씀 대로 GPU 성능이 높고, 해상도를 제외한 스크린의 모든 면에서 갤럭시S가 낫습니다. 배터리, 블루투스, DMB 지원 등 상당수 스펙에서는 앞서 있고, 그 외의 부분도 최소한 동급입니다. 가격에 대해서는 Bora님께서 언급해 주셨고, 제 아래 댓글에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하드웨어 스펙상으론 "압도"라고 할 만큼 갤S >>>> 아이폰입니다
내장메모리는 8/16GB 와 16/32GB의 차이이지만 외장메모리추가 여부가 큽니다. 요즘 Micro SD 16GB까지는 저렴하고..
제품군상 8 vs 16과 16 vs 32를 비교하는 것이 맞다 보이는군요
해상도는 아이폰이 더 높지만, 여기서 해상도는 꼭 장점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고요.
디스플레이도 (화질부분은 패스하고) 나와봐야 알지만 기본적으로는 전력소모에서 Super AMOLED가 IPS보다는 앞선다고 볼 수 있는대다
배터리 자체용량은 갤S가 많지만 실사용시간은 결국 출시되어 봐야 아는 문제고.. 배터리 휴대/장착여부는 크다고 할 수 있죠
윗분이 말씀하신 동영상 재생능력은 차이는 큽니다.
갤S는 PMP급으로, 현존하는 스마트폰중 역대 최고라고 할 수 있고 -720P 30프레임 비트레이트 8K대도 지원한다는 - 동영상 컨테이너도 흔히 쓰이는 거의 모든 포멧을 지원하는데
아이폰의 경우 따로 인코딩 없이는 못본다는 것이 맞 고요..
DMB는 안드로이드에서 장점이라 볼수 없지만 스펙적으론 장점이죠.
카메라의 경우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LED 플래시는 아이폰의 강점이죠
블루투스 2.1과 3.0의 차이에..
두께는 0.6mm 아이폰이 얇습니다만 무개를 118g vs 138g으로 갤S의 승..
모바일의 경우 CPU+GPU칩으로 성능을 평가할 수 있겠는데 갤S는 초당 9천만개의 삼각형을, 아이폰HD는 7천만개를 그릴 수 있는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clie701?Redirect=Log&logNo=110087716418
이글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삼성이 정말.. 이 분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다들 안좋은 말들 뿐이시라...... ㄷㄷ 만져는 봤으나, 일단 나와보고 가격은 아이폰4 나오면 하락할테니... 그때가 적기 같네요. 기왕 기다린거 더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듯... ㅠ_ㅠ
현재 90만원인 디자이어가 할부원금 508,800에 올인원 45 가입하면
월할부 부담금 0원인 곳도 있습니다.(기기값에 대한 할부 이자(2200원 정도)는 제외하고 말입니다.)
문의 해보니 대략 월 5만원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겔스는 올인원 45에 29만5천이라고 해도 (월 12000원 상외)
할부원금 대략 80만원 더 잡힐 것 같고(설마 90만원?)
원금 생각한 할부이자는 월 3000원에 육박하겠군요.
대충 계산 해도 요금+할부금 하면 6만6천원 이상 입니다.
2년 가입하고 1년 사용하다가 끊고 할부원금 납부하면 해약시 내는 돈까지 생각하면 130만원이 훌떡 넘을 듯 합니다.
생각만해도 ㅎㄷㄷㄷ 하네요.
그리고 아이폰 4 가격 비교는 공정하게 16G 2년 가입 199달러와 비교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미국은 현재 EVO 4G 가 가장 좋은 스펙으로 많은 팬층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를 능가하는 갤럭시S 를 기대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은 편입니다. 그냥 삼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일반유저들도 있고 모바일 매니아들도 있죠. 아이폰과 EVO 4G 를 비교하는데 갤럭시S 는 어딨냐는 댓글들도 많았습니다.
제가 볼땐 이상하게 한국에 애플사랑이 유독 큽니다. 미국에서 보면 매우 영향력있는 브랜드화가 되었다고 해야하나요?
한국에 아는 동생이 스마트폰 구입 때문에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물어보는데 있는 그대로 말해줬더니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폰이 떙긴다고 하더군요. 애플 정책이랑 비싼 주변기기들도 싫은데 문제는 한국에서 아이폰을 구입하지 않으면 "왜? 바보아냐?" 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결국 아이폰으로 갈것 같다고 하더군요.
미국 유명 사이트들 댓글들을 보면 "애플빠들은 제발 좀 조용히해라" 라는 분위기인데 한국에선 앞장서서 애플제품을 찬양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현상인가요? 한국은 여러 제품들이 공존할 수 있는 큰 시장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가격이.... 아이폰 4나오면 좀 내려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