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글과 애플의 '메이드 인 차이나' 전략이 다시 강화될 조짐이다. 구글은 중국에 생산거점을 둔 스마트폰 제조 및 판매 사업을 강화하고, 애플도 중화권 협력업체를 통한 아이폰 중국 생산이 확대될 전망이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구글은 중국 장쑤성 타이저우에 스마트폰 공장을 짓기 위한 조처에 나섰다.

hjyoo_aq9NmccIsYCtpH.jpg

애플의 중화권 OEM 업체인 페가트론이 아이폰 주문생산을 위한 공장 투자에 나섰다. (사진=애플)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226063311&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