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위(Richard Yu)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부문 최고경영자(CEO)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18에서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리처드 위 CEO는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를 통해 화웨이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메이트(Mate) 10'을 판매한다고 덧붙였다. 이통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메이트10은 기린970 칩셋, 4·6GB 램, 64·128GB 내장메모리, 16대9 비율의 5.9인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1025623_20171219105843_965_0001.jpg

<리처드 위 화웨이 CEO가 새해 1월 미국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다.>


http://www.etnews.com/201712190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