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내년(2018년) 3월 1일부터 첫 개발자용 증강현실(AR) 플랫폼 '프로젝트 탱고(Project Tango)'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 미국 지디넷은 지난 15일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지원 중단은 안드로이드 기기용 AR 앱과 게임을 만들기 위한 'AR코어(ARCore)'에 집중하기 위함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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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폰은 실내 내부를 촬영(왼쪽)해 가상 현실(오른쪽)로 만들어 준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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