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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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99230&g_menu=020800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구글 TV플랫폼은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것은 맞지만 구글이 별도 개발한 만큼 오픈 플랫폼이 아니다"라며 "구글TV를 개발하려는 업체는 (라이선스 등과 같은) 계약을 맺어야 하고, 당연히 안드로이드 마켓만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구글과 재빠르게 손잡은 소니는 3등업체일 뿐입니다.
TV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1, 2등이 먼저 굽신거릴 필요 없죠.
그리고 TV는 편안하게 소파에서 즐기는 거라,
작은 화면을 들여다 보며 비교적 정밀한 작업을 하는
PC나 스마트폰과는 아무래도 다르다는 게 업계관계자들의
생각입니다.
가장 중요한 컨텐츠 제공자인 케이블업체들이 시큰둥하기도 한데다,
아이TV와 구글TV의 전신인 애플TV가 실패했고
이런 커넥티드 TV의 시장성공가능성은 아직도 미지수거든요
호들갑성인 기사의 전면과 달리 핵심은 끝의 마지막 문장에 있네요.
구글 측 관계자는 "구글TV는사업 초기라 (플랫폼 사용에 따른) 구체적인
계약형태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소니에 이어 많은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구글TV를 둘러싼 우려에 대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게 앞으로의 문제해결의 실마리입니다.
커넥티드 TV시장에서 역시 애플과 대립할 구글이 뭐하러 1, 2등 업체들을
돈 몇푼때문에 적으로 만들까요.
앞으로 충분히 정책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