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 공개와 동시에 사전판매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노트8 언팩' 직후 뉴욕 시내 휴대폰 판매점에 갤럭시노트8을 전시하고, 9월 15일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판매에 들어갔다. 국내보다 2주일가량 빠른 행보다. 국내는 9월 7일 사전판매, 15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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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8'가 공개된 후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판에는 갤럭시노트8의 동영상이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 News1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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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 AT&T 매장은 지난 23일부터 갤럭시노트8을 전시하고, 9월 15일 정식 출시에 앞서 64GB 모델을 949.99달러에 사전판매하고 있다. © News1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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