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폴더블(접는) 스마트폰의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조사 간 물밑 신경전이 한창이다. 3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 헤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선보일 폴더블폰 ‘갤럭시X(가칭)’에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갤럭시S8, 아이폰X 등에 쓰이고 있는 OLED는 유리 디스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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