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8'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앞서 출시된 국가들에서 기대를 밑도는 판매량을 기록 중인 가운데, 국내 시장에서도 흥행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다음달 3일 '아이폰8' 정식 출시를 앞두고 27일 일제히 예판에 들어갔다. 아이폰 가입자 수 비중이 높은 KT의 경우, 예판 물량 5만대가 30분 만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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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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