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페이스타임 등의 특허 침해 혐의로 4억4천만 달러(약 5천억원)에 이르는 거액을 물게 됐다. 특히 고의적인 침해까지 인정돼 배심원 평결보다 더 많은 배상금 폭탄을 맞게 됐다. ​ 미국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텍사스 동부지역법원은 지난 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아이메시지와 페이스타임에 버넷엑스의 특허권을 도용한 애플에 대해 4억3천970만 달러 배상금을 부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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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과 버넷엑스간 소송이 열린 텍사스 동부지역법원. (사진=텍사스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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