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인공지능(AI) 기능을 내세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10'을 출시해 애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월 스트리트 저널과 CNBC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16일 독일 뮌헨에서 간판급 모델인 메이트 10 시리즈를 선보였다. 메이트 10과 함께 '메이트 10 프로', 특별판인 '포르셰 디자인 메이트 10'이 시리즈를 구성하는 모델들이다.


AKR20171017070200009_02_i.jpg

화웨이 메이트 10 [화웨이 제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7/0200000000AKR2017101707020000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