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1을 지난달 국내 출시한 데 이어 엑스페리아XZ1 컴팩트를 이달 17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엑스페리아 핵심 프리미엄 기능을 두루 갖춘 소형 버전으로, 4.6인치 H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엑스페리아 XZ1과 마찬가지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5,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8.0(Oreo)을 지원한다. 여기에 3D 피사체를 스캐닝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를 탑재했다.

2017101102109931037001[1].jpg

이달 17일 출시 예정인 엑스페리아XZ1 컴팩트 <소니코리아제공>


2017101102109931037001[2].jpg

소니 모델이 이달 17일에 출시하는 엑스페리아XZ1 컴팩트를 소개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제공>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101102109931037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