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추가해두었습니다.

와 대박인데요...

두번쨰 앱 광고는 아이폰에도 있는거네요~^^

이미 다 구현된 기능들을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제품 컨셉 광고로 쓰는군요.ㅡ_ㅡ;

좀 너무 한데요...

LG 가 급하긴 급한듯...

제 생각에 기존에 존재하건 존재하지 않건 실제 사용 가능한 기능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아주 바람직 합니다.

하지만, "기능"을 소개하지 않고 "성능"도 함께 소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일 전송에 10초가 걸리는 것을 마치 1초도 안되 이루어지는 것처럼 광고해선 오히려 구매자의 불만을 일으킬 뿐이란 거죠.

덤으로 이러한 기능이 "왜" 좋은지도 알려줬으면 하는데 그건 아쉽네요.

("왜"가 없으면 저런 기능들도 햅틱의 주사위게임과 다를 바 없죠.)

하지만, '스몰빌'를 보는 듯한 갤럭시S의 광고보다는 확실히 "무엇"을 광고하는 지 알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냥 Z가 나온다는 광고로 보면될듯. 광고라는것은 홍보 수단이기도 하니 이렇게 여기저기 말이 많으면 성공~

아직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위와 같은 것들이 신기한 기능들일 것이고. 스마트폰에서는 이런 신기한 것도 된다고 끌어들이는 것 나쁠것 없죠.

자다 봉창격이지만 왜 저는 잡스님이 생각날까요... 희안하네 ㅎㅎ;;

디자인이... 옵티머스큐가 훨씬 예쁘단 생각입니다.

이 목소리는... 버벌진트?

흔들면 화일 전송은 범프 일꺼고. 길 보면서 SMS는 로드뷰 SMS 일꺼고.. PC와 화일 주고 받는거야 뭐..

암튼 웬만한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 되는건데........

한마디로 애플에서 가능한거 안드로이드에서도 다 된다 또는 안되는것도 된다는 애플과 비교하기 위한 광고쯤?

그동안 안드로이드 진영이 안드로이드의 성능부분에 대해서 그다지 광고를 제대로 못한것에 비해 LG의 최근 안드로이드

제품 광고는 안드로이드의 기능.,성능을 얘기를 해주는듯 해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