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engadget.com/2010/07/05/Norton-Smartphone-Security-Version-6.0-for-Android/
- 원격 잠금 및 삭제(Remote Lock and Wipe) 멀웨어 차단(Anti-Malware), 스팸 SMS 및 전화 차단, 라이브 업데이트(LiveUpdate) 기능을 제공
- 누구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90일간 무료로 이용
노턴 시리즈... 지나치게 무겁다고 (특히 국내에서) 많이 까이지만, 무료 제품도 아니지만,
그래도 국제적인 메이저 보안 업체중엔 최초의 안드로이드용 솔루션이 아닌가 싶어 올려봅니다. 아닌가요...? ^^;
요즘 노턴 느립니다. 게다가 바이러스도 아닌데 바이러스라고 잡기도 하고, rtvscan이란 프로세스는 뻑하면 CPU 100% 차지하고...
회사에서 노턴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듯...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없군요;;;;
2009 이후 노턴은 절대 무겁지 않습니다. 오히려 현역 프로그램들 가운데 손꼽힐 정도로 가볍습니다.
2008까지의 악명때문에 아직도 인식이 안좋지만요
2009를 써보고 제가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바이러스 진단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그 이전에는 아버지께서 구입한 v3 사용)
노턴을 무거워서 못쓰시겠다는 말은 알약, 케스퍼스키는 절대 못쓴다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다만 바이러스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모조리 예방하는 기능때문에, 각종 크랙 등은 오진 가능성이 있습니다. (케스퍼스키 등 휴리스틱 엔진도 마찬가지..)
노턴이라...
뭐, 요즘엔 좋아졌다는 소릴 종종 듣기도 하지만, 적어도 한 번 박힌 이미지가 쉽게 바뀌지는 않다보니 저로선 아무리 급해도 절대 손이 안 가는 게 노턴이군요. 예전에 노턴 덕분에 컴 많이 날려먹기도 했고.
그리고 솔직히 아무리 가볍다고 해도 폰에서도 가볍게 동작할진 엄청 의문인데요. 저런 프로그램의 효용성 자체는 일단 넘겨두고라도 말이죠.
일단 개인 사용자 환경이 어떤지 모르지만 갠관적인 자료를 봐도 그리 무겁지 않고 많은 사용기들을 봐도 무겁지 않습니다. 오진은 각종 유명 백신 검증/벤치 자료들 보시면 알겠지만 오진 작은 편입니다. 노턴이 오진이 많은 편이라면 다른 백신은 사용하지 못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업용 노턴은 더 가볍습니다. 엔드포인트 기업용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주변 회사들 노턴 엔드포인트만한 솔루션에 그 정도 가벼움 가진 백신 있는지요? 가볍기만 하고 잡지도 못하는 알약 같은 백신 빼고 안정성부터 가벼운, 성능 ... 등등 추천하시면 좋겠네요. 정말로 써보시고 문제없는 환경에서 테스트라도 해보셨는지 궁금할 다름입니다.
요즘 노턴은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2009버전 부터 가벼운 편이죠. 안드로이드 버전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얼마 전에 검색했을 때는 베타버전만 있던데... 정식이 나왔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