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리우스 알파'라는 애칭으로 관심을 모아온 전략모델 베가(Vega, IM-A650S)를 공개했다. 이달 중 SK텔레콤으로 출시되는 베가는 구글 안드로이드 2.1 플랫폼에 퀄컴 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를 탑재해 빠르면서도 기능성이 우수한 스마트폰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71508061910069
팬택이 안드로이드에 대해 상당히 도전적이더군요...시리우스, 이자르, 베가....ThePlayer(SNP)...연말엔 타블렛까지...
베가 이 모델은 나와봐야 알겠지만...발표된 내용은 상당히 좋더군요.(뭐..믿을께 못되는 언론이긴 하지만...)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폰은 스펙도 다 고만고만한데 뭐가 아이폰하고 맞짱 뜨자는건지..
아이폰 타령좀 고만 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체계나 더 잘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갑자기 팬택기사가 많아지는걸 보니 냄세가 좀 나는군요^^
뜬금없이 아이폰 라이벌 타령을하니... 삼성도 하니 나도 한번 하겠다는건가?
일단 아이폰 타령하기전에 안드로이드에서 조차 미미한 실적부터 어떻게 해보는게 어떻겠습니까^^
시리우스 알파 기다렸는데요 현실은 디자이어 유저가 되었네요. 팬텍폰이라 SKT에 가장 적합할 것 같아 기다렸지만 디자이어 구입 후 뉴스서 베가가 2.1 플랫폼 이라는거에 약간 실망 했습니다. 이미 KT넥서스원 같은 경우는 2.2 플랫폼이고 다른 제품들도 2.2로 업그레이드로 향해 가고 있는 시점에 2.2 플랫폼을 적용시키지 않고, 출시라니.... 아쉽네요. 마치 윈도우7 OS를 쓰는 PC가 시장에 나왔는데 XP를 OS로 쓰는 PC를 내놓고 윈7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것과 다를게 없는 것 같네요. 제 친구가 KT넥서스원 인데 제 디자이어와는 확실히 차이가 보이더라고요ㅋ
2.2와 2.1과의 차의가 느껴지더군요.
어찌 LG전자보다 팬택이 더 스마트 폰 지원이 빵빵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