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와 LG전자 'V30'가 한날 한시에 맞붙는다. 30일 전자·통신업계에 따르면 두 신제품은 내달 21일 공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15일 갤럭시노트8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이날부터 선택약정률을 20%에서 25%로 인상함에 따라 계획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대로라면 갤럭시노트8를 예약구매한 사전개통자가 정책 변경에 따른 혜택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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