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전자부품부속가게에서 '박현철'을 찾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교생으로 우리말 워드프로세서를 개발한 박현철(17세·서울북공고2년) 군은 전문가들도 하기 힘든 일을 해낸 것이다" [1983년 1월22일자 동아일보 '금주의 얼굴']

애 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의 사망과 후 폭풍으로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의 위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고의 하드웨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빈약한 운영체제(OS) 및 소프트웨어 운용능력으로 하청업체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많던 국내 소프트웨어 인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http://news.donga.com/People/New/3/06/20111019/41215629/1


재미있는 기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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