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발표한다. 신제품은 갤럭시S 차기작과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으로 예상된다. 1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18일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S11 시리즈와 위 아래로 접히는 클램셸(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폰이 공개될 게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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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 (사진=91모바일,온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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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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