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자국 업체들의 점유율이 떨어지고 중국 기업들이 상승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31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2분기 일본 휴대폰 시장 점유율 조사에서 애플이 45.2%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이 점차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은 아이폰 등장 이전 90%의 절대적인 수준에서 최근에는 40%까지 떨어졌다는 설명이다.

NISI20170530_0013061655_web.jpg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831_0000082468&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