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에 예약판매하는군요...
제일 싼 요금제(올인원 35??) 쓰면 40만원 ㅜ_ㅜ
http://view.t-view.kr/tview/view_board_main.php?index=bbs&act=view&board=view_notice&no=76&scode=11
할부지원금이 적어져서 모토로이 초기 보다 더 비쌈.
아이폰 보다 싸게 내 놓으면 안되나?(조금 싼가?)
근데 시리우스가 저 정도면. 갤럭시A , 디자이어도 비슷하다는 이야기일 듯 한데... 이런.
우와 가격 넘사벽이네요 -ㅇ-
34만800원 이게. 할인 받는 총금액이네요 ㅡ.ㅡ
더블할인은 제 경우에는 어차피 온가족할인중이라. 중복적용안되니. 해당사항음으니..
결국 340800 / 24 = 14200 한달에 14200 할부지원밖에 안되네요 -ㅇ-
얼마전까지만해도 6만원 더해서 400800원까지 할부지원 되었는데 흑.흑
너무 비싸~ 너무 비싸~
우리나라 사람들 핸드폰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dmb도 없고 divx 지원도 안되는 디자이어가 90만원에 팔린다면
그게 달린 폰들은 어떻게 된다는걸까요.
해외 가격에 맞는 합당한 가격이 나왔으면 합니다. 해외에선 r언락폰 기준으로 디자이어가 아이폰3gs 16g 보다
50$ 이상 싼데..적어도 아이폰보단 싸게 나와야죠.
그리고 지금 저 시리우스 가격 역시 정상이 아님 .. 팬택이 이 핸드폰 만드느라 고생을 한거 같기는 한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정말 의문이네요.
최근 시리우스 예판에 잡음이 많았던 건 역시 SKT의 보조금 추가 요구 때문인것같네요.
보조금 감축으로 인해 SKT는 자력으로 가격을 낮출 수 없으니 제조사를 후려쳐서 낮춰보려고 시도한 듯...
그런데 팬택도 회사상황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 저정도가 한계였나보군요.
섣부른 판단일지 모르지만 갤럭시A가 출고가 93만원이라고 해도 실판매가는 시리우스보다 조금 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삼성전자야 남는게 돈인데다 갤럭시A로 기선제압을 해야 갤럭시S도 순탄하게 돌아갈테니.
모토로이와 거의 비슷한 조건인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