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CEO 산자이 자가 3개월 전과는 사뭇 다른 톤으로 모토블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모토블러는 3백만 가입자를 확보했고 조사결과 아주 큰 만족을 하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모토블러에 투자할 것이고 앞으로 모토블러 서비스에 더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저브레드나 허니컴이 모토블러 서비스를 제한하지 않을 것이냐는 질문에 우리의 차별화를 제한한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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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가입자는 적지 않은 숫자이고 앞으로 모토로라의 부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휴대폰 제조사들도 모두 서비스 플랫폼 제공자로 변신을 꽤하고 있는데 선두주자인 모토로라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