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의 미국내 판매 가격이 600달러로 결정됐다. 이는 30달러 저렴한 애플 아이패드를 정면 겨냥한 것이다.

미 국 1위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는 20일(현지시간) 3G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탭을 599.99달러에 판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내달 11일부터 출시되는 갤럭시탭은 이 회사의 모바일방송 'V캐스트'가 탑재되며 1GB한도로 월 20달러인 데이터정액제 가입조건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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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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