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인하의 주요 방안으로 꼽혔던 제4이동통신 출범이 또다시 좌절됐다.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평가는 냉정했다. 양측 컨소시엄 모두가 ‘기간통신사업을 수행키에는 미흡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사업자 선정심사부터 계속해서 지적된 재무적 안정성 부문이 또다시 걸림돌이 됐다. KMI는 이번이 4번째, IST는 2번째 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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