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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인하의 주요 방안으로 꼽혔던 제4이동통신 출범이 또다시 좌절됐다.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모두 고배를 마셨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평가는 냉정했다. 양측 컨소시엄 모두가 ‘기간통신사업을 수행키에는 미흡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지난 사업자 선정심사부터 계속해서 지적된 재무적 안정성 부문이 또다시 걸림돌이 됐다. KMI는 이번이 4번째, IST는 2번째 도전이었다.
http://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01140057
2013.02.01 18:15:17
생각하는게 너무 굳은거 아닌지 모르겠군요.
외국에는 사람 밀집한 곳만 기간망을 깔고, 그외 부분은 다른 통신사 망을 빌려서 서비스 하는 이통사도 있던데,
그정도를 허용하면 문턱이 낮아질텐데, 하던대로만 하려고 하니...최소한 LG U+급 이상 회사는 되야 할테고 -_-
2013.02.01 19:57:48
지금 통신3사 초창기 생각은 안하고 지금 상황에 맞게 할라고 하니 허가가 날리가 있나... 못해도 몇조이상으로 전국망깔아야 허가 줄꺼같다 ㅋㅋㅋ
2013.02.05 12:05:14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01154918
"특히 KMI는 이번 사업자 선정에 대한 정부심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정부 정책과 심사위원간의 괴리를 지적했다. 정부 차원에서 와이브로 사업을 육성한다는 정책 취재에 따라 추진한 제4이통 선정임에도 불구하고, 심사과정에서 와이브로 산업의 사업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 그 이유다."
...애초에 답이 없는데 힘들겠죠.
방통위는 제4이통사를 출범하고자하는 생각은 있는 걸까요...?
늘 3통사만 챙기는 것 같던데...
4이통사 나오면 아무래도 3통사에 타격이 있으니 자꾸 빠구 먹이는 것은 아닌지 의심되네요...
3통사엔 늘 관대하면서 4이통사 출범에는 너무 까다롭게 구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