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아이폰 AS 불통 고객 분통

 

애플의 아이폰3GS를 사용하는 회사원 김수정(33)씨는

최근 기기 고장으로 서울 신촌의 애플 사후관리(AS) 센터를 찾아갔다.

상담원이 2명뿐이어서 30분 넘게 기다려 상담한 결과

당장 수리가 힘드니 1주일이나 기다려 교체폰(리퍼폰)을 받으라는 답변을 들었다.

답답한 마음에 그동안 사용할 임대폰을 문의했더니, 임대폰 신청은 KT 고객센터에 가서 하라는 말에 급기야 분통을 터뜨렸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010/h20101014023055215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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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가 너무 이런글만 올리는것 같지만,

삼성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것.

사후 서비스 문제죠.

 

그런면에서 보면, Apple의 사후 서비스도 뭐 그닥 삼성과 다르지 않다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