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이 미국의 4대 통신사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바일에 모두 출시 됩니다. 가격은 2년 약정에 $200-300 정도라고 합니다. 머 최소 3개 통신사에서 출시한다는 것은 알려졌고 가격도 알려졌던것과 비슷하네요. 새로운 소식은 기존에는 WiFi 모델은 출시 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WiFi Only 모델도 출시 한다고 하네요. 2년 약정이 부답스럽다면 WiFi모델로 가면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도 WiFi 모델 같이 출시했으면 좋겟네요.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96849
국내 발표시 어떤 새로운 컨텐츠를 함께 들고 나올지가 더 궁금해지네요.
갤럭시 S의 시장확대를 위해 축소판이라고 볼 수도 있는 웨이브폰의 출시를 늦추듯,
이동통신사들과의 파트너관계를 통해 현 모델에 대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어느 정도 안정적인 점유율이 확보되기 전까지는 삼성전자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는
wifi 모델 출시도 꽤 늦추지 않을까요.
http://latimesblogs.latimes.com/technology/2010/09/samsung-galaxy-tab.html
LA Times의 기사에 따르면 WIFI version은 없다고 합니다. 전화회사들이랑의 관계를 위해서라는군요...
현장에 있던 블로거들은 현장에서 WiFi버전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하는데. 기사가 서로 다르군요.
시장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일단 만들어놓고 상황에 따라 출시하지 않을까 싶네요.
옛날 소니 미니 노트북 생각나네요ㅋㅋ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고 선전하던......
http://blog.naver.com/2007ajh?Redirect=Log&logNo=130093886501
링크해주신 동영상 다 끝난 다음에 보면 추천목록에 미디어허브에 대한 영상도 올라와있네요...
삼성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거 같습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차별성은 물론, 곧이어 발매될 다른 7인치급 안드로이드 타블렛과도 충분히 차별되기 위한 준비를 잘 해놨다 싶네요. 다만, 소셜허브에 이어 미디어 허브든 뮤직 허브든 리더스 허브든 국내 갤럭시 유저들에겐 다 인연없는 얘기들이겠죠? -_-;;;;
미국에선 각종 컨텐츠 프로바이더들과 긴밀하게 연계된 포터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한국에선 그냥 안드로이드 탑재 7인치 PMP...orz
뒷주머니 연출은 좀. ^^
국내에는 언제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