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TV가 많이 보급되면, 구글TV마켓도 생기지 않을까요? ^^

글쎄요. TV의 경우는 임베디딩 기계란 면에 가깝고 방송 서비스란게 각 국가마다 제각각인지라.. 어려울것 같습니다. 최소의 공통 분모만 뽑아 TV어플 서비스를 만들면 만들수는 있겠으나 그다지 의미는 없을듯

TV에 인터넷이 연결된면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봅니다..

PC에 자이로센서가 없어서 게임을 못하는건 아니니까요..

B거시기 쓰는데 IPTV들여놓고 좋은 면도 있지만 좀 후회하는 중입니다. 고객들한테 빠릿 빠릿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보단 광고 하나 더 넣고 결제 하는 창 하나 더 만들려 노력하는 회사도 짜증 이빠이고. 키 누르고 제깍 반응이 안 오니 이건 두번 세번씩 누르게 되고 누르고 나면 빠르면 1초 느리면 3,4초 후에나 반응이 오니....

IPTV 쪽 적자가 막대하다는데 그 정도는 감수하심이 ㅎㅎ

농담이시더라도, 그런걸 소비자가 감수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지금 셋톱박스는 H/W적으로도 구려요.

구글이 구글TV를 통한 IPTV 시장또한 노리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다른 회사도 외장 셋톱박스를 어플리케이션 설치만으로 대치하게 될것 같습니다.

장차에는 닌텐도,x박스, PS 등 겜전용 셋톱박스도 무용지물로 만드는등 장래성은 실로 엄청납니다.

이런점 때문에 구글이 x86 전환 이라는 초강수를 단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ARM 진영은 발전속도가 너무 더딘게 흠이지만 TV에서 초저전력은 의미가 없고 고성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기에

구글은 결정은 필연적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