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분기 판매량 기준으로 세계 4위권에 첫 등극했다. 다크호스로 불려 온 대만 HTC는 삼성전자의 총공세에 밀려 5위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도 전략 스마트폰 물량공세를 강화, HTC와의 격차를 벌릴 계획이다. 돌발 악재만 없다면 순항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삼성 스마트폰 3분기 785만대 팔려…1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