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리스의 분석에서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에서 안드로이드가 다시한번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제조사 기준으로 보면 애플이 1위지만 운영체제 기준으로 보면 안드로이드가 44%로 압도적 1위입니다. 세계시장에서는 작년 3Q에 140만대 비해 1309 퍼센트나 늘어난 2000만대가 판매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캐널리스는 윈폰7의 출현에도 안드로이드가 가장 활력있게 앞으로 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http://phandroid.com/2010/11/01/canalys-android-takes-os-lead-in-us-market-for-q3/
엄밀히 말하면 아이폰 1G 라고 쓸때부터 에러입니다.^^ 1G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사를 다시하고 돌아 오세요.
아이폰 -> 아이폰 3G -> 아이폰 3GS -> 아이폰 4입니다.
위의 통계를 전혀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설명합니다 ^^ Q3 2010 shipments by OS vendor = 2010년 3분기 OS 종류별 출하량 입니다. 위의 도표는 미국 스마트 폰 마켓을 대상으로한 통계고. 3분기에 출하량은 과거 안드로이드 버전 1.5를 쓰는 htC 매직 이라든가 아이폰 초기 버전같은 더이상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는 몇년전 모델을 포함하는게 아닙니다. 3분기에 팔렸던 물건들만을 집게 한겁니다. 그렇게 비교 하고 싶으면 모토로라는 스타텍부터 포함하고 삼성은 애니콜 현대 걸리버도 넣고 그래야겠군요^^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든 잘못된 정보로 일단 상대방 bashing 하기부터 하는걸 보니.... 얼마전 아이폰 쓰는 사람이 안드로이드 마켓은 다 공짜 앱뿐이지? 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1G는 없네요ㅎ, 2G부터 있군요.
제가 댓글을 쓴 의미는 같은 OS를 사용하는 디바이스들도 버전별 모델별로 다양하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통계의 내용을 왜곡하려거나 한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YYYY님의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다른 댓글 쓰신 분들의 글에 약간의 오류나 어폐가 있긴합니다만
각자의 기준에서 통계를 잘못 해석해서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의 통계는 분명히 3GS와 4G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북미에서 아이폰 3GS는 4G와 함께 판매중에 있습니다.
3GS가 단종된건 아니니까요, 이 사실은 http://store.apple.com/us/ 에만 가셔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여기서 말한 shipments의 의미가 판매량이 아니라 출하물량이기에 판매를 하지 않지만
교환이나 수리용으로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량까지 포함된다면 2G, 3G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는 1.5 버전을 쓰는 디바이스를 더 이상 판매하지 않지만 적어도 1.6 버전의 디바이스들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2010년 3분기에 생산된 모든 버전(android에 해당) 혹은 모델별(iPhone에 해당) 스마트 폰 디바이스가
이 통계에 포함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먼저 정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의 편도 아니고 객관적인걸 좋아하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제품은 공짜로 받은 아이팟 나노 1세대뿐이고 나머지는 일반적인 가정(?)과 같은 삼성제품과 LG에 대부분 점령되어있습니다...
물론 좋은것은 개별적으로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몰려있는 수상한 사람들이 여기 사이트에 오기도 합니다. 그러면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처음에 글쓴분의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리스팅이 1세대부터 현재까지 포함한다는 부분은 이해가 안갑니다. 3GS까지만 포함하는게 통계적으로 합당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3GS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2G 1G라고 하기에 너무나도 동의할수가 없어서 였습니다. 상식적으로 애플스토어에가서 초기 아이폰 주세요라고하는게 상상이 안갔습니다. 통계에 안잡히는 언락폰 가게에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리고 오히려 출하량이라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신선한 4와 제고 소진중인 3GS일것 같습니다.. 오히려 판매량 기준이라면 아직도 안팔린 1-2%정도의 3G단말기가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왜냐면 다른 제조사들은 어떨것 같습니까? 수리용 뿐만 아니라 미국은 언락폰도 많이 팔린다는거 아십니까? 유럽이든 아시아든 GSM이면 미국에도 들어옵니다. 집게에 안잡힙니다. 이베이는 어떻습니까? 통신사말고도 상당히 큰 소매마켓을 가진게 미국입니다.
저도 결론은 현재 통신사 사이트에 나온 모델들만 가지고 비교하는게 비교적 공평하고 정확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지난 구형모델은 제고정리차원에서 가게에서 팔릴수도 있겠지만 공장에서 출하된다는건 신모델들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새로운 의견 과 정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애플도 따지면 네번째 폰 이죠?
그러고보니 RIM 이 더 대단해 보입니다. CEO가 나와서 쇼~ 를 한적도 없고 다른 폰들 안테나를 들먹이지도 않았습니다.
아이폰이 4세대인게 통계하고 무슨 관련이 있습니까? 아이폰 4 기기의 판매량(정확히는 벤더들로 보내진 양)을 말하는거고 여기에 최초 아이폰이 들어가는거도 아니지 않습니까? 현재 세대의 물건들을 비교하는건데. 관계없는 내용을 말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스톰 1과 스톰 2가 있는건 혹시 아는지 볼드도 9700 하고 9780등 여러가지 버전들 다른건 알고 있습니까? 그러면 모토롤라든 삼성이든 어떻습니까?
삼성은 갤럭시 S 종류만도 몇개 입니까 솔직히 에픽 4G가 다른 갤럭시 S들과 같은 급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여기서 포인트는^^ 지금 문제가 잡스하고 애플 문제가 아니라 저사람이 거짓말을 하면서 교묘하게 까는걸 말하는겁니다.
저분은 여기서도 유명한 삼성관련(어떤쪽으로인지는 모르지만)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과거 글들 검색해보면 무슨말인지 알겁니다.
IDC나 가트너 그룹등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한대로 흘러가네요. (다만 좀더 흐름이 빠를뿐)
뭐 제 생각에도 2013년쯤에는 전체 마켓쉐어의 절반은 안드로이드가 잠식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생각보다 무서운 기업이거든요
(인터넷 검색시장에서 점유율 떨어지지 않는 유일한 사이트가 구글이고(특히 모바일 검색 점유율은 90%후반대...;),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중에서 점유율이 상승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 크롬이고(크롬 기반 운영체제인 크롬 os도 근소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더군요), 모바일 운영체제에서 점유율이 급상승하는 유일한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