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갤럭시 탭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 월 스트리트 저널에서 삼성전자의 고위 간부의 말을 인용해 미국 시장 출시 가격을 언급하고 나섰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갤럭시 탭은 통신사 보조금에 따라 200~300달러선으로 판매될 예정으로 미국의 통신 사업자들과 협의 중이라고 보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