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레고’ 블럭처럼 스마트폰에 필요한 부품을 조립해 쓸 수 있도록 하는 ‘아라’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 ‘DIY(Do It Yourself)’ 바람을 몰고 올 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도 있다. 22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의 ATAP(Advanced Technology and Projects group) 부문의 블레이스 버틀란드 창의책임자(Head of Creative)는 최근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를 통해 올해 4분기에 5.3인치 화면의 개발자용 ‘아라(Ara)’ 스마트폰 공개하고 내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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