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개시, 보급형 모델 2종을 선보이며 인도시장 공략에 나섰다. 15일 LG전자 인도법인에 따르면 LG는 전날 보급형 스마트폰 K7과 K10을 각각 9천500루피(16만4천원)와 1만3천500루피(23만3천원)에 출시했다. 이들 두 기종은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가전 전시회 CES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로 인도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개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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