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가 배수의 진을 쳤다. 올해 9월까지는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적자투성이 스마트폰 사업을 접는 방안까지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첸 CEO는 지난 1일(현지 시간) 미 경제전문 방송인 CNBC에 출연해 “올해 9월까지 하드웨어 부문의 수익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프트웨어 회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선언은 부진한 4분기 실적 발표 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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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첸 블랙베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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