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폰 OS(운영체제) `윈도폰 7`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적용한 제품으로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안드로이드 OS에 `올인`하겠다는 방침이다. 팬택계열 고위 관계자는 25일 "당분간 스마트폰 OS는 안드로이드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 시점에선 윈도폰 7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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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정도는 지켜봐야할 단계 그래도 제조사 입장에서 발을 안담그려는 결정은 쉽지 않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