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토론중에 이건 또!!! ㅋㅋㅋㅋㅋㅋ

아 저 떡밥 물었다가 지렁이 물었다가 갯지렁이 물었다가 그러는 것 같아요 ㅠ

SKT에서 안주겠다는데 삼성사장이 보조금 언급했다고 줄까요^^;

기사 일자도 보면 보조금 안준다는 기사가 나중에 올라온거라 저걸로 안심할순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보니 날짜가 잘못적힌것같군요)

협상이 잘되길 비는 수밖에..

어제 기사에서는 비싸다라고 하는데..

오늘은 또 싸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근데 그 기사들 읽어보면 왜 그런지 논리, 정보 출처들이 다 부족하죠..

요세는 기사와 블로그와 구분이 안되요 ㅜㅜ;

근데, 보조금이 법으로 제한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맘대로 줄 수 있을까요?

제조사 보조금, 통신사 보조금 따로 있고, 어느쪽인지 정확하지 않은데, 제한을 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주고 싶어도 못주는 상황아닐까요?

아이패드도 지금당장은 안되지만 11월부터 멀티테스킹이 가능한 iOS 4.2가 업데이트 됩니다.

뭐 지금도 과자 먹이면 멀티테스킹 되지만...

겔S가 액면가 110만원이니 90만원대면 겔S보단 싸군요  그러나

3G 빼고 50만원대로 하지 않으면 넷북과 경쟁력이 없습니다.

3G는 스마트폰과 중복이기 때문에 요금부담만 가중되며

SSD장착한 40만원대 EeePC와 비교해도 어느하나 유리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http://blog.danawa.com/prod/?prod_c=970219&cate_c1=860&cate_c2=869&cate_c3=10584&cate_c4=0

전 오히려 3g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네비 시장만 잡아도 승산 있다고 생각합니다. ^^

t-map의 api를 공개하고, 그 api를 이용한 쓸만한 네비만(아이나비나 뭐 그런회사에서..) 나와줘도..

갤탭 70 내외로 살 수 있으면, 저 같으면 바로 구입합니다. 7인치 800x480 네비 가격을 생각하면.. 70이면 뭐 싼거죠. 엄청-_-;

넷북은 차에 달기 불편하거든요. 가능성은 안드로이드 기반 타블렛PC보다 못합니다.

3g가 안되기 떄문에요.. 넷북 별로인 이유가 3g인데..

3g마저 갤탭에 안달린다? 그럼 그거야 말로 넷북과 차별성이 없는 거죠..

제가 후지 P1610을 사용하는데.. 뭐 린팩만 돌려봐도 갤럭시 보다야 훨씬 빠릅니다만...

네트워크가 불편하다는 점.(스마트폰을 꼭 경유해야함).

특화된 앱이 별로 없다는 점.(win7 앱의 대부분은 데스크탑용이죠..).

네비가 별로라는 점(루센맵 별로죠-_-).

쓸데없이 크다는 점.(차에선 쿼티키보드는 걍 짐입니다;;).

OBD로부터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는 가능합니다..)

..이 정도네요. 이 녀석을 대체할 녀석으로 갤탭이나 아이패드 생각중입니다. 네비가 나오는 녀석으로 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