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11118n16307
18일 에더블애플, 더넥스트웹 등 블로그미디어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디자인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 애플은 삼성전자에 콜센터 기록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애플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제품과 애플 제품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 콜센터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령 애플 제품 사용자가 제조사를 혼동해 삼성콜센터에 고장신고를 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는 애플은 삼성전자가 자사의 디자인을 '교활하게' 베꼈다는 기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이다.
진상이네요. 이쯤되면 정말... 추하다.
애플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삼성을 견제할 수 있는건 자기들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가보죠. 시장 점유율은 떨어지고 새로운 제품은 하자가 드러나면서 이미지도 실추되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이 아닌 노이즈 마케팅으로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애플의 현금 유동성이 미국 정부의 것보다 많다고 하니 지속적인 M&A를 통해서 흡수 흡수 흡수 흡수 흡수 흡수 흡수....
그래서... 자기 모바일폰 제조사 구분도 못짓는 사람의 행동을 잦대 삼아서 뭘 얘기하고 싶은건데?
막장 드라마 보는 기분이군요...
애플 자꾸 이미지 다운 시키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똑똑해서 다른 회사 서비스센터 가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서양 애들은 상당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별 개념 없는 애들이지요. 그래서 서비스라는게 중요하게 됐다는 말도 있죠
1 삼성이 애플 모방
2 소비자가 애플인지 알고 삼성구입
3 그럼 소비자는 삼성제품들고 애플에 문의함
이게 논리적으로 더 정확한거 아닌가...?
삼성에 애플을 문의한단거는 소비자가 그럼 애플을 삼성인지 알고 샀다는말 아닌가요?ㅋㅋ
ㅋㅋㅋㅋ 그렇게 흥분할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변호사들의 흔한 전략중에 하나거든요.
지금 현재 애플은 시간을 끌면끌수록 유리하고 삼성은 빨리할수록 유리하거든요. 시간끌기위해서 이것 저것 해집어보는겁니다. 마찬가지로 삼성쪽도 지난번에 애플 신제품 보여달라고 그래서 배꼈는지 안배꼈는지 미리확인하자 한것도 말이 안되는거지만 삼성측 변호사가 공격하는겁니다.
애플이든 삼성이든 둘이 잽 날리면서 변호사들이 별의별 생쇼를 하는건데 팝콘이나 먹으면서 구경하면 되는겁니다. 근데 이렇게 이슈를 만들수록 삼성제품의 인기가 더 올라가는건 알죠^^?
전 삼성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외부적인 기기의 디자인은 뭐 스마트폰이 다 비슷비슷하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많고 많은 안드로이드폰중에 특히나 UI 디자인은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 확연히 다를정도로 엄청나게 뜯어 고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디자인이 독창적이지 못하고 흡사 아이폰 보는듯한 디자인을 고대로 빼낀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요.
같은 안드로이드 폰이면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는 많이 다르고 같지 않은 플렛폼을 가진 아이폰과는 비슷한게 갤럭시 아닙니까??
이렇게 빼껴서 안드로폰중에 갤럭시가 잘팔립니다. 뭐 기술력이 있어서 우수한 하드웨어를 만든 공로도 있겠지만...
애플의 미려한 디자인을 도용한 덕분도 있지않겠어요?
다 삼성옹호론이라 한마디들 하실까봐 미리 이야기하는데.. 누가 이기든 지든 난 상관도 없고..
애플도 삼성도 더럽게 고압적이고 비 윤리적인 기업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사람이었으면 둘이 피터지게 싸우다 둘다 디지라고 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