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KT가 오는 11월 열리는 G20 서울정상회의에 태블릿 PC `갤럭시 탭` 제공을 추진 중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G20 주관통신사업자인 KT는 G20 기간 동안 주요 참석자에게 모바일 인터넷 TV 체험용으로 갤럭시 탭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물량은 약 200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KT는 조만간 국내 출시되는 제품과 별도로 4세대 이동통신기술을 활용한 갤럭시 탭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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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SKT 출시예정 제품은 아니라고 했지만 와이브로 탑재버전이 개발되어 있고 KT가 제공하는 것으로 봐서는 조만간 KT에서 와이브로 버전 갤럭시탭을 출시할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