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파이어로 잘 알려진 아마존이 19일 출시한 첫 번째 스마트폰 ‘파이어 폰’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시장의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꿀 수 있는)가 되기에는 미흡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결과는 모바일 전문 보도 매체인 폰 아레나가 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잘 나타나고 있다. 많은 참가자가 참여한 것은 아니지만 이 시간 현재 351명의 설문 참가자 중 21.37%인 75명만이 긍정적인 의견을 보인 반면 3분의2가 넘는 78.63%인 276명은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는 미흡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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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4/06/20140620224451.html